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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 왼손 법칙 등

by AYAYz 2024. 3. 8.

※ 전공자가 아니고 지금까지 알아본 것 정리해본 것이라, 틀린 내용이 엄청 많을 수 있다.

 

 

F: 힘의 방향,     B: 자속,     I: 전류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 유도전류를 구하고 싶을 때 (ex: 발전기)

발전기는 터빈이 돌아가고 배치된 자석에 의해 유도 전류가 발생되어 발전하는 장치이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두 가지이다.

1. 터빈이 돌아가는 방향(힘의 방향!)

2. 배치된 자석에 의한 자속

즉 남은 하나는 전류이다. 힘(터빈이 돌아가는 방향)자속을 바탕으로 전류를 구할 때는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을 사용하여 전류를 구하면 된다.

 

 

플레밍의 왼손 법칙: 의 방향을 구하고 싶을 때 (ex: 전동기)

전동기(모터, Motor)라는 "기계 장치"는 당연 전기를 흘려넣으면 기계가 작동하는 것이다. (전동기의 경우 회전운동을 만들어내겠지 빙글빙글)

그렇다면 우리가 아는 것은 

1. 흘린 전기, 즉 전류의 방향

2. 배치된 자석에 의한 자속

즉 남은 하나는 힘의 방향이다. 전류의 방향과 자속을 바탕으로 힘을 구하고 싶을 때는 플레밍의 왼손 법칙을 사용하여 을 구하면 된다.

플레밍의 왼손 법칙을 사용하여 전동기가 회전하는 방향을 구한다.

 

그냥 오른손법칙 왼손법칙을 보면 엄지는 힘, 검지는 자기장 방향, 중지는 전류 이렇게 외우게 되는데

뭐, 오른손법칙이든 왼손법칙이든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은 똑같다. 그걸 볼게 아니고 해당 손 법칙으로 "무엇을 구해야할지"를 보아야한다. 

각각의 법칙을 쓸 때 발전기의 무슨 손을 쓴다를 외우는 것도 좋겠지만, 각 손의 법칙이 무엇을 구하기 위한 것인지를 알고 쓰면 좀 더 근본을 알게 되는 것 같다.

 


 

또, 간혹 자속의 방향을 구할 때 헷갈릴 때가 있는 데,

위의 전동기 예시에서 자속의 방향은 N-> S

하지만 코일 같은 예시를 보면 N <- S로 볼 수 있는데,,,  (아래 같이)

N <- S??

N쪽이라고 보면 이상하고

"나가는 방향"을 주로 봐야한다.

- N은 자기력선이 밖으로 나가진다.

- S는 자기력선을 안으로 들여보낸다.

 

즉 전동기의 이미지에서도 N에서 자기력선이 나와 S로 자기력선이 들어간다고 볼 수 있어, 자기장의 방향이 아래와 같이 형성된 것이다.

 

 

 

즉, 코일을 아래와 같이 N S를 안쪽에 있다고 놓고 보면 N에서 나가고 S에서 들어가는 것으로 보면 자기장의 방향이 왜 저런지 얼추 납득이 간다.

<- N <-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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