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를 굉장히 많이 쓰고 있다. 근데 난 아직 초보라 그런지 대체 왜 쓰는질 몰랐다. 그래도 좀 찾아보고 직접 해보니 바로 알 것 같더라.
예를 들어
let a = ['first', 'second', 'third'];
let temp = a.pop();
console.log(temp);// 'third'
잘된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바꾸면?
let a = 'first second third';
let temp = a.pop();
console.log(temp);
오류가 날 것이다. 문자열에는 pop 메서드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입스크립트를 쓴다면?
2번째 줄의 빨간줄이 보이는가? 에디터에서부터 오류나서 실행조차 못한다. 오류가 나는 것은 그냥 실행을 할 수 없다.
이러한 점이 포인트다.
타입스크립트에는 이름처럼 자바스크립트와는 다르게 타입을 명시해줄 수 있다.
함수의 매개변수의 타입 또한 당연히 정해줄 수 있다. 이 매개변수에 맞지 않는 타입이 들어온다면 오류가 나버린다.
문자열을 적으면 오류가 안나지만
숫자를 적으니 오류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typescript를 visual studio code와 함께 쓰면 굉장히 편하다.
매개변수 타입들이 떠서 함수를 굳이 안찾아가도 된다거나, 뭐 여러가지로 편하다.
'자바스크립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사이트는 무슨 기술을 사용했을까? Wappalyzer 사용하기 ! (0) | 2020.12.03 |
---|---|
크롬 확장 프로그램 콘텐츠 스크립트와 백그라운드 메시지 (0) | 2020.12.02 |
export import (0) | 2020.08.17 |
js css 길이 넘어가질 때 (0) | 2020.05.02 |
[Node.js] 간단하게 소켓 통신하기 (0) | 2020.04.07 |
댓글